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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특별한 날, 보통 파르페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다크체리로 신선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재료가 단순해 긴 컵에 넣기보다는 아이스크림의 느낌으로 담는 것이 더 어울린다. 다크체리는 냉동된 것을 구입해 냉동실에 넣어두고 주스나 스무디 등을 만들 때 이용해도 좋다. 다크체리(냉동) 200g + 설탕 50g + 물 15cc + 감자전분 1작은술 + 레몬즙 ½작은술 + 바닐라 아이스크림 3큰술 + 생크림 40cc + 민트잎 1장
1 팬에 다크체리와 설탕, 물에 섞은 감자전분을 넣고 중간 불에서 수분을 날리면서 20분 정도 조린다. 이때 눌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준다. 레몬즙을 넣고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힌다.
2 1의 ½ 분량을 컵에 넣고 위에 아이스크림을 1큰술 올린 다음 위에 다시 나머지 체리 조린 것을 넣고 아이스크림을 2큰술 올린다.
3 생크림을 핸드 믹서로 저어 부드러운 거품 상태로 만든 다음 위에 올린다.
4 민트잎으로 장식한다. 동아일보 출판팀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