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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
할인판매   : 10,800원   12,000원
판매자   : 관리자
작가   : 야기사와 사토시 저/서혜영 역
주문수량   : 개    보유수량(0)개
판매처   : 블루엘리펀트
연락처   : 02-361-1031
이메일   : yssdonga@naver.com
홈페이지   : http://www.booksdonga.com
등록일   : 2014-10-01 오전 9:43:21
 
 

책소개 

 

세월의 흔적만큼 빛바랜 헌책들로 가득한 모리사키 서점.
그곳에서 잃어버린 당신의 사랑을 찾아드립니다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헌책방 거리 진보초. 빛바랜 헌책과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고 느긋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다.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은 이런 진보초를 배경으로 실연을 아픔을 간직한 주인공이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고 페이소스 넘치는 필치로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2009년 ‘제3회 치요다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휴가 아사코 감독에 의해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진보초와 헌책을 사랑하는 20~30대 일본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소설은 두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제작이기도 한 첫 번째 단편인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은 주인공인 다카코가 1년 간 사귄 남자친구인 히데아키로부터 “나, 결혼해”라는 말을 듣는 것으로 시작된다.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회사도 그만둔 다카코. 진보초에서 모리사키 서점이라는 헌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외삼촌은 다카코에게 서점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마지못해 서점 일을 돕게 된 다카코지만 오래된 책들과 느릿느릿 살아가는 진보초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서히 실연의 상처를 치유해간다.

두 번째 단편인 ‘모모코 외숙모의 귀환’은 작가가 상을 받은 이후 새롭게 쓴 작품으로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 1년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5년 전 갑자기 집을 나간 외숙모가 돌아오면서 베일에 쌓여있던 그녀의 과거가 하나둘씩 밝혀지는데···

  

저자소개 

 

저 : 야기사와 사토시  

1977년 일본 치바현에서 태어나 니혼 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했다. 2009년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로 ‘제3회 치요다 문학상’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휴가 아사코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져 2010년 10월에 개봉되었다.
본서에 수록된 ‘모모코 외숙모의 귀환’은 수상 후 첫 작품으로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 1년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역 : 서혜영  

서강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일한 번역 ·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레몬일 때』, 『쉬 러브스 유―도쿄밴드왜건』, 『하드보일드 에그』, 『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 『도쿄밴드왜건』, 『말해도 말해도』, 『작은 인연』, 『보리밟기 쿠체』, 『반딧불이의 무덤』, 『시노다 고코의 요리와 인생 이야기』, 『번역어 성립 사정』, 『그네타기』, 『사라진 이틀』, 『매리지 블루』, 『사이좋은 비둘기파』,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명탐정 홈즈걸의 책장』, 『명탐정 홈즈걸의 사라진 원고지』, 『지상에서 런치를』, 『수화로 말해요』, 『소리나는 모래 위를 걷는 개』, 『하노이의 탑』, 『가출 기차』,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춘정 문어발』 등이 있다. 

 

책 속으로 


본다는 것, 그것은 이미 그 무엇이다.
자신의 영혼의 일부분 혹은 전부가 그것으로 옮겨 가는 것이다.

응어리를 남겨놓은 채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지금 이러고 있는 건 인생이라는 긴 여행에서의 짧은 휴식 같은 거라고 생각해.
여기는 항구고 너라는 배는 잠시 닻을 내린 것뿐이야.
그러니 잘 쉬고 나서 다시 출항하면 되지.

나는 맛난 음식을 음미하듯이 천천히 한 권 한권 읽어나갔다.
시간은 얼마든지 있었고 아무리 읽어도 책이 떨어질 걱정도 없었다.

어디에 있든 누구와 있든 자신의 마음에 거리끼는 게 없다면
그것이 바로 자신이 있을 장소야.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제3회 치요다 문학상 대상 수상작~
도쿄의 헌책방 거리, 진보초를 무대로 한 동명의 영화 원작소설

세월의 흔적만큼 빛바랜 헌책들로 가득한 모리사키 서점.
그곳에서 잃어버린 당신의 사랑을 찾아드립니다


가끔은 조금 쉬어가도 좋아, 라고 말하는 책

“누군가를 사랑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
설령 거기서 슬픔이 생겨난다 할지라도···”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헌책방 거리 진보초. 빛바랜 헌책과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고
느긋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다.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은 이런 진보초를 배경으로 실연을 아픔을 간직한 주인공이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고 페이소스 넘치는 필치로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2009년 ‘제3회 치요다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휴가 아사코 감독에 의해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진보초와 헌책을 사랑하는 20~30대 일본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소설은 두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제작이기도 한 첫 번째 단편인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은 주인공인 다카코가 1년 간 사귄 남자친구인 히데아키로부터 “나, 결혼해”라는 말을 듣는 것으로 시작된다.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회사도 그만둔 다카코.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그녀에게 어느 날 외삼촌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진보초에서 모리사키 서점이라는 헌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외삼촌은 다카코에게 서점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마지못해 서점 일을 돕게 된 다카코지만 오래된 책들과 느릿느릿 살아가는 진보초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서히 실연의 상처를 치유해간다.
두 번째 단편인 ‘모모코 외숙모의 귀환’은 작가가 상을 받은 이후 새롭게 쓴 작품으로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 1년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5년 전 갑자기 집을 나간 외숙모가 돌아오면서 베일에 쌓여있던 그녀의 과거가 하나둘씩 밝혀지는데···
그리고 다카코에게 다시 찾아온 사랑. 그녀는 이 사랑을 붙잡을 수 있을까?

독자들은 주인공인 다카코를 비롯해 사토루 외삼촌, 모모코 외숙모 등 저마다의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보듬어 일으켜주는 모습에서 잔잔한 감동과 함께 자신도 치유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인생이란 가끔 멈춰 서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네가 지금 이러고 있는 건 인생이라는 긴 여행에서
짧은 휴식 같은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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