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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4인분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먹어야 더 맛있는 쟁반국수. MT 가서 친구들과 어울려 먹던 추억을 떠올리며 더 맛깔스럽고, 더 풍성하게 만들어 예전의 친구들을 초대해 볼까요?
■ 막국수(메밀국수) | 300g
■ 청오이 | 1개 ■ 당근 | ¼개 ■ 배 | ¼개 ■ 풋고추 | 3개
■ 상추 | 7장 ■ 깻잎 | 7~10장 ■ 대파(흰 부분) | 2뿌리
■ 닭 | ½마리 ■ 마늘 | 6쪽 ■ 대파잎 | 3~4장
■ 고기 양념 진간장 | 1작은술, 설탕 | ½작은술, 후춧가루 | 약간
■ 양념장 진간장 | 2~2½큰술, 설탕 | 1큰술, 식초 | 2큰술, 소금 | ⅓작은술, 고춧가루 | 2작은술, 연겨자 | 1큰술, 다진 마늘 | 1½큰술, 다진 파 | 3큰술, 배즙 | 2큰술
1. 오이, 당근, 배는 서로 비슷한 모양과 크기로 어슷썰거나 얇게 네모지게 썬다.
2. 상추와 깻잎은 0.5cm 폭으로 채 썰고, 풋고추는 어슷썬다. 대파는 오이 길이로 채 썬다.
3. 닭은 뱃속의 내장과 지방을 떼어 내고 겉껍질도 벗긴다.
4. 끓는 물에 마늘, 대파잎, 손질한 닭을 넣고 30분 정도 삶아 살만 발라 낸다. 이때 너무 푹 삶지 말 것. 삶은 닭은 살만 발라 내 먹기 좋게 찢어 고기 양념으로 버무린다.
5. 막국수는 삶아 사리 지어 놓는다.
6. 분량의 진간장, 설탕, 식초 등의 재료를 한데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넓은 접시에 각각의 야채와 국수 사리를 보기 좋게 담는다. 양념장은 취향에 따라 뿌려 내거나 따로 낼 것. 프로 주부 비법 노트 여름에는 간을 세게 한 쟁반국수에 얼음을 얹어 내세요. 여름에 먹을 때는 간장과 소금, 설탕을 조금 더 넣어 간을 세게 하세요. 그리고 국수 사이사이에 얼음을 몇 개 얹어 담아내면 시원한 막국수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훨씬 센스 있어 보인답니다. 동아일보 출판팀발췌